리뷰는 솔직하게 써야할 듯 하여 적어봅니다. 

상세페이지에서 본 사진에는 끝부분이 여느 콘툴처럼 매끄럽고 좌우대칭도 잘 맞아있기에, 콘툴치곤 가격대가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다이아미 제품에 대한 신뢰로 구매해봤습니다. 

받아본 상품은 첨부한 사진에서 보듯 끝부분이 제대로 다듬어져있지 않았고, 좌우대칭도 안맞는 상태여서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정상제품으로 교환해주시겠다는 연락을 받아 새 제품을 받았는데 새로 받은 콘툴도 상세페이지와는 다른, 끝부분이 각진 제품이 왔습니다. 

재문의결과 원래 그런 상품이라는, 쓰다보면 마모되어서 끝부분이 다듬어진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상세페이지와 디테일이 다른 제품을 판매하고, 마모시켜서 사용하라는 브랜드는 처음인지라 상당히 당황스럽네요. 말씀대로 열심히 마모시켜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원래' 그런 제품이면 상세페이지를 원래 사진으로 변경하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디테일이 저럴줄 알았다면 만오천원에 구매하지는 않았을 것이라서요.